신도는 적막하기 그지없는 섬으로 몇가구 되지 않고 그나마 빈집이 태반이다.
그래서 우리가 떠들고 노는것이 시끄럽다고 나무라거나 거슬러 하지도 않는다.
어찌보면 그만큼 사람 내음을 그리워 하시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랬는지 소리소리
놀다보니 온 동네분들이 함께 어우러져 마을잔치가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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