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패산에서 잔설을 보다

2008. 2. 17(일) 09:00

사패산, 532m 

 

참석 친구: 미리, 민관, 송자, 승옥, 영애, 성철, 용신, 성실(8명)

동반팀: 인봉산악회 6명

총 14명

 

모두가 시간을 잘 지켰다.

오전 9시 집결장소에 정시에 모여서 준비를 하고 9시 15분에 출발하여 10시에 고양시 행신동에서 미리를 태우고 10시 30분에 사패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였다.

 

 

입구에 도착

 

 

저 봉우리가 오늘의 목표

 

 

송자, 영애, 미리

 

원각사

 

 

 

대불

그 뒤로 등산로가 있다.

 

어느 산악회가 중턱에서 시산제를 하고 있다.

 

잔설이 남아 있다.

 

 

중턱에서 커피로 중간 급유

 

승옥, 민관

 

성실

 

곧 부러질 것 같은 나무지팡이에 이 한 몸을 싣고

 

어! 넘어질라~~

 

자운봉능선

 

잠시 쉬면서 영애와 미리를 기다리자~~

 

 

저기 오네~~

 

어이구! 힘들어~~

 

오래 기다렸지? 지금 바로 출발하지 마 ~~

 

 

 

 

 

 

 

 

 

 

여기가 정상이다!

 

정상에서 올라온 길을 돌아보고 있다.

 

기념촬영

산에서 만나면 모두 친구가 된다.

 

 

 

뭘 좀 먹어야지 - - -

 

 

 

 

 

 

 

 

 

자~ 여기를 보세요~~

이제는 농담을 나누는 친구가 되었다.

 

 

저기는 우리가 올랐던 사패산 정상!

 

다른 산악회 점심 중 오징어와 떡을 나누어 먹었다.

 

 

 

 

떨어지면 죽는다~~

 

 

 

 

 

 

하산길은 급경사였다.

 

 

 

 

 

 

 

 

미끄러지고~~
 

엉덩방아를 찍고~~

  

 

사패산 정상

 

다시 돌아온 원각사

 

하산 기념촬영

 

 

맛있고 값싼 단골식당

 

닭도리탕과 알탕

 

매생이국

 

카메라만 보면 웃는 사람

 

 

건배의 말씀

 

건강을 위하여! 아자~~

다음에 또 만나요~~

 

오늘 경비는 인봉산악회팀과 우리팀이 공동으로 나누어 부담했다.

그래서 우리 모임의 경비관계는 정리하지 않고 하의도여행기금만 정리했다.

 

2008년 2월 17일 회비 결산표
수          입		지          출
지난 회비 잔액	710,100
하의도 여행기금	20,000
소    계	20,000	소    계	-
		현재 회비 잔액	730,100
주) 하의도여행기금 잔액은 \560,000-

 

하의도여행기금 납부 현황

용신, 성실: 80,000원

영애: 70,000원

민관, 월자: 60,000원

동만, 송자, 승옥: 50,000원

혜진: 40,000원

용덕: 20,000원

총 560,000원

 

출처 : 바람처럼~~ 자유롭게~~

글쓴이 : 풍악84 원글보기

메모 :

 

 

 우리 이뻐요? ㅋㅋㅋ

 

 온 세상이 내 손안에 있소이다 ㅎㅎㅎ

 

 이친구 잠시 속세를 잊고 살아보세~

 

 뭐이 일이 안풀리는거 있어?

 

  친구야 미안하다 약속을 못지켜서 노력해볼께

 

 

  우리는 저기를 올랐었지사패산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