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에서 두마리의 진도견을 키우고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되는 녀석이 숫컷 똘이 입니다.
이 녀석은 외모상 단점도 많은 편 이지만 주인을 섬기는 마음과 사람을 대하는 자세가 너무나도
좋은 녀석입니다.
목줄 없이도 도로를 다닐 수 있을만큼 통제에 잘 따르고 길을 가다 작은 고양이 한마리가 보여도 주인이
나무라면 못본척 지나치는 녀석입니다.
혹자는 진도의 야성 어쩌며 하평할지 몰라도 저는 이런 이녀석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내가 밥벌이 하고있는 회사. 홍어도 잘 잡히죠~ㅎㅎㅎ
이렇게 생긴 녀석이다~ 모처럼 마당으로 내려 보냈더니 이리저리 날리다~
볼일보고 하는행동 ㅎㅎㅎ~ 발톱 빠지겠다 시멘트 바닥인데~~
이녀석은 약40여마리의 자견을 배출 했는데 모두들 멀리 지인들과 진도견 까페 회원들께 분양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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