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23일은 낚시광 가족의 큰행사인 시조회가 있었다.
민물 낚시라고는 10여년 전 우리나라가 네델란드에게 5 : 0으로 참패를 당하던날
알파친구를 따라가 처음 해본게 지금것 내 조력의 전부이다.
그날 내 기억으로는 꽝은 아니였고 한두마리 올리기는 했던 기억이 난다.
섬에서 나고 자라 바다와 접할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민물고기는 영~ 내키지가 않는다.
어찌보면 시조회에 참가 자격도 되지 못한 촌놈이 눈치없이 자리차고 있었는지 모른다.
우리 낚시광 회원 모두가 꼭 낚시를 해야만 회원과 함께 할 자격을 내린다면, .....
그러면 억지로라도 해야 한다. 그래 세상사 모든 일이 좋아서 하는것 만은 아니지 않은가,
그만큼 모든 낚시광 사람들이 좋아졌고 나 또한 돌아서기 싫어졌기 때문이다.(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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