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소식전하기

장산 청춘가

월미도 2007. 11. 12. 23:10

장산도 청춘가

 

노래 : 진금순(장산도 공수리)

장단 : 이귀인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서 울고.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길어서 운다.

 

종달새 울면 봄이 온 줄 알고

하모니카 불면 님이 온 줄 안다.

 

올라 간수로 휘바람

내려 온수로 휘바람

 

내가 넌 줄 꼭 알았어도 부모 명령에 못갔다.

 

너냐 너냐 두리둥실 놀고

낮이 낮이 밤이 밤이나 참사랑이로구나

'고향소식전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의도 보리타작 도리깨 노래  (0) 2007.11.12
하의도 연자방아 노래  (0) 2007.11.12
하의도 뱃고사 비나리  (0) 2007.11.12
어서내려야지...  (0) 2007.08.28
하의도 큰바위얼굴  (0) 2007.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