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발자취
6월의 어느 맑은날 회사에서 바라본 인천
월미도
2008. 6. 16. 10:25
회의가있는 월요일 평소보다 40여분 빨리 출근하여 근무지에 당도하니,
근래 보기드문 맑은 하늘이 다가와 카메라를 들어 보았다.
저멀리 보이는 섬이 대부도이고 탱크같이보이는것이 LNG 인수기지이다.
인천대교(인천송도신도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의 건설모습,
참고사항 주 교각의 높이=235미터, 주 교각과 교각의 사이=800미터 800미터사이로 각종 화물선이 다닐수 있도록
해수면과 상판의 높이가 약 75미터 정도라니 맞나 모르겠네 주어들은 풍월임.
송도신도시의 마천루가 형성되고 있는모습(앞으로 60~100층이상급건물이 줄지어 들어설것같음)
월미도 공원 배수갑문이 있어 내항과 연결되는곳이죠.
저 멀리 용유도와 영종도를 연결하여 이곳에 우리나라의 관문인 인천 국제 공항이 건설 되었죠.
인천 연안부두 회사 옥상에서 바라본 서울의 관악산 앞쪽 둥그런 산이 소래산이다.
인천 연안부두 회사 옥상에서 바라본 서울의 북한산, 1년중 60일정도 보여주고있다.
여객 터미널과 저멀리 작약도 그뒤로 영종대교(현재 인천국제 공항으로 연결된 유일한 다리) 가 보인다.
내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 ~ 바로보이는섬이 영종도이고 그뒷편에 보이는 높은산이 강화도 마니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