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발자취
[스크랩] 월미도
월미도
2007. 10. 10. 22:50

항구로 들어오고 있는 선박...

문화의 거리 시작점...

건물 전체가 횟집촌인데 이름들이 너무 자극적이다.



오른쪽 끝에 헤밍웨이라는 카페가 있다.


야외무대...

야외무대에서 바라본 인천항 방향...

친수공간...



바닷가에 늘어서 있는 기둥에는 낙서가 가득...

유아원에서 마실 나온 듯...

이별의 인천항 노래비...

친수공간...
계단으로 내려가서 바닷물에 손을 담글 수 있다.








앨범사진 촬영?



월미도 카페의 원조라는 "예전"...




일단 여기까지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러 예전에 들어갔다.
1층 창가가 비어 있는데 창밖 풍경이 좋다.


점심을 먹고 나서 다시 거리로...

사람들이 던저 주는 새우깡을 받아 먹으러 떠도는 갈매기들...
꼭 시계바늘 방향으로 돈다.

유람선 매표소...

영종도행 여객선 매표소의 시간표와 요금표...
영종도 구읍에 가서 부두 구경하고 회를 먹고 와도 괜찮을 듯...


인천 중구의 캐릭터 Worldee...

워터스크린 음악분수...

인천상륙작전기념비...

여기가 번화가의 끝이다.

새우깡을 얻어먹으려고 몰려든 갈매기떼...
겁도 없고 염치도 없다.

놀이동산...


아폴로디스코...
요란한 음악과 함께 빙빙 돌고, 좌우로 흔들고, 아래위로 까불고...
여성 두 사람은 초반 1분만에 하차...
남성 두 사람은 손을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버티는데...
DJ는 젊은 사람이 그렇게 약하냐며 슬슬 놀린다.

이제 월미산(월미공원)으로...

길은 아주 제한되어 있다.
산기슭을 따라 일주하는 순환산책로(포장도로. 2.3km)...
12.(기념광장)에서 왼쪽으로 순환도로로 내려가는 계단길...
12.에서 17.(돈대4거리)까지의 포장도로...
17.에서 문화의 거리 남쪽입구까지의 오솔길...


월미행궁터에 조성중인 전통정원지구...



육조3거리 방향으로...

육조삼거리...
웃통을 벗고 씩씩하게 달리고 있는 총각들(초등학생인 듯)...

육조삼거리에서 시계바늘 방향으로 순환산책로를 따라 걷는다.
오른쪽에 보이는 시설은 군부대 주둔의 흔적인 듯...


산 위로 오르는 계단길...


계단이 끝나는 곳에 넓은 광장이 나타난다.
월미산에 주둔하던 군부대가 1999년에 이전하고 2001년에 월미공원으로 시민에게 개방된 것을 기념하는 기념광장이다.

왼쪽은 월미공원귀환기념비...
오른쪽은 월미도년표...

(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

기념광장을 중심으로 정상, 예포광장, 전망대가 있다.
맞은 편이 월미산의 정상이다.

정상은 기념광장에서 100미터쯤... 완만하게 올라간다.

데크가 설치되어 있는 정상...
해발 108미터...

정상에서의 전망...
나무가 가려 전망 불량...
북동방향...


북북서 방향의 작약도...

남쪽의 인천항 방향...

정상은 막다른 길이라 다시 기념광장으로 내려와야 한다.
이번에는 저 위의 예포광장으로 올라가 본다.
오른쪽길로 내려가면 전망대가 있다.

예포광장...

예포광장 바로 아래에 전망대가 있다.

다시 기념광장으로 돌아왔다가 전망대로 내려간다.


전망대에서의 전망...
북동쪽의 정상(가운데)과 예포광장(오른쪽)...

서쪽의 조류신호소 방향...

인천항 갑문 밖...
왼쪽에 배 한 척이 갑문으로 진입하고 있다.

갑문 부분...

남쪽 방향...
갑문 안...
아래 쪽에 보이는 하얀 무늬 같은 것은 자동차들...


왼쪽에 보이는 숲 부분이 자유공원...



다시 기념광장을 거쳐 산책로를 따라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은 이 산책로와 올라왔던 계단길 밖에 없다.

돈대4거리...

돈대4거리에서 해변 가는 길...

숲길을 내려서니 문화의 거리 입구, 횟집건물 맞은 편이다.

출처 : ♡♥싸랑해라 영워이♥♡
글쓴이 : 노터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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