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디어 그 년이 가고 새 년이 왔습니다
가는 년과 오는 년이라고도 하지만
그 두 년을 노인들은 쌍 년이라고 함께 부릅니다
쌍 년들은 변화가 참 많았죠
잘사는 년 못사는 년 경제를 비교하며 비판하지만
제발 새로 온 년은 잘사는 년이고 좋은 년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사다난한 년들을 무사무난 년들과 비교하니
십팔년과 이십팔년이 금방 지나갑니다.
세월이 빠른게지요.
양년, 말년, 개년, 종류도 다양합니다.
온 년을 맞이함에 있어 새 년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가버린 년을 돌이켜 보면 여러가지 년들이 참 많았습니다.
꿈과 기대에 미친 년도 있었고 어떤 년은 그럭저럭 지내고
또 어떤 년은 참 재미있는 년도 잇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헌 년은 참 지겨웠습니다.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하며 지낸 년이었습니다.
이제 헌 년은 갔지만 새로온 년은 또 어떤 년일까 호기심과 기대를 갖게 되며
새 년이 오면 더 잘해야지 하고 다짐합니다.
아쉽다고 발버둥쳐도 헌 년은 가고 새 년은 오는데
갈 년이든 올 년이든 이 년 저 년을 거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새 년을 맞이해 기쁘고 즐겁게 살도록 합시다.
(조금 거슬리면 年으로 바꿔서 읽으시길...)
'웃고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웃기는 엽기 사진모음 (0) | 2008.01.03 |
---|---|
[스크랩] ♣ 용돈 주면서 바람피는 여자.ㅎㅎㅎ.♣ (0) | 2008.01.03 |
인생이란? (0) | 2008.01.03 |
엽기사진 (0) | 2007.12.26 |
내생일 축하 (0) | 2007.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