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고기 600g( 목삼겹)
양배추,대파,청량고추,홍고추,
깻잎,양파
양념: 맛술,고춧가루,마늘,생강,고추장,후춧가루,설탕,물엿,
진간장,참기름(들기름),고추장



어제 저녁에 모처럼 휴일이라서 밑반찬을 만들겸 울 남편과 맛난거 먹을려고 제육 볶음을 해서 먹었답니다.
남편은 항상 내가 해 주는 제육볶음이 맛있다고 곧잘 해달라고해용~ ^^*
그래서 어제는 큰 마음먹고 근사한 저녁 상을 만들었죠. ^^*
1.미리 준비해 둔 돼지고기를 맛술조금,진간장 (두큰술),설탕두큰술,마늘,생강,고춧가루,후춧가루,고추장,물엿조금,참기름(들기름)을 넣고서 손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2.야채: 양배추,양파,대파,청량고추,홍고추,깻잎을 썰어서 준비해둔다.
3. 후라이팬에 (식물성 식용유)를 먼저 두르고,고기 양념을 한것을 붓고선 고기가 반쯤 익을 무렵에 야채를 같이 넣는다.
그래야만 야채가 푹 익지 않아서 좋다.
4. 고기가 다 익었을때 통깨를 살짝 뿌려주면 더욱좋겠죠. ^^*
5.다 익은 고기를 접시에 담아낸다.
그런다음 ....
제가 된장찌개를 준비를햇죠.
된장끓이는순서.
(우리집의 된장맛)
1. 먼저 뚝배기에다 된장을 풀고,
2. 천연재료. 버섯가루,멸치와 간마늘( 또는 통마늘)을 된장 푼 뚝배기에다 넣는다.
3. 야채: 감자,양파,호박,청량고추,홍고추,대파를 썰어둔다.
4. 된장이 끓기 시작하면 썰어둔 야채를 넣는다.
5. 그런다음 고춧가루를 조금만 넣는다.
( 우리집에는 얼큰한것을 좋아하기때문에 난 두 큰술 정도 넣는다)
* 우리집에 준비한 밑반찬
부드러운 열무 한단
1. 열무를 다듬어서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넣고서
2. 다듬은 열무를 삶아서
3.흐르는 물에 세번 정도 깨끗하게 씻어서,
4 물기를 꼭 짠다.
5.열무를 무칠때는 양념을 고추장,마늘,소금약간,참기름,통�를 넣고서 손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 그 외에 준비한 반찬
가지무침, 꽈리고추 무침,
어제 상추를 살려고 물어보니 한근에 3500원이란다.
휴!..... 그래서 난 상추 대신 깻잎과 양배추를 준비햇죠. (난 알뜰하단 말이야)^^*
힛..........
마침 집에 사둔 홍고추와 같이 이쁘게 접시에 담아 봐죠. ^^*
이런 나의 센스.....^^*
아!.....
양배추는 팔팔 끓는 물에 식초를 약간 부어서 데치면 양배추의 약간 매운맛이 없진데요.
그래서 준비를 해두고서....
아휴!....바쁘다, 바뻐 ^^*
그래도 빨리 해야징~ ^^*
이래서 내가 저녁상을 준비한 시간이 거의 40분정도 걸렷네요.
제가 손이 좀 빠르거던요.
드디어 ....
짠!.... 근사하게 한 상을 준비햇답니다.
자.....
여러분들도 숟가락을 드시고 오세용~
오늘 맛난 점심 드시고 가세요. ^^*



아참!....
난 제육볶음을 할땐 미리 양념을 해서 24시간 정도 제워둔답니다.
그래야 맛이 배어서 더욱 감칠 맛이 나는 거죠. ^^*
이런 나의 센스....
(하긴 이건 기본인데 내가 너무 자찬 햇나!)
ㅎㅎㅎㅎㅎ
여러분들 제가 고기를 한점 싸 놓았으니 드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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